[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6월 17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도권 접경지역 중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선호도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프리미엄 힐링단지로 꼽힌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총 475세대로 조성된다. 압도적인 평면설계와 독보적인 가치를 품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계약되고 있다. 전매제한 6개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전용면적 74㎡는 마감되고 59㎡ 일부 세대로 마감임박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 세대)와 탁트인 동간 거리로 채광, 일조량을 모두 만족시켰다. 4베이 혁신 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쾌적한 실내공간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였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첨단 시설 및 시스템으로 신규 아파트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파주초, 파주중, 세경고, 두원공대, 웅지세무대, 폴릭텍대(예정)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명학산, 애룡저수지, 연풍시장, 연풍EBS길(예정) 등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파주 1-3구역 주택정비사업지와 맞닿아 약 3천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파주1-3구역 사업부지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경의중앙선 파주역까지 10분 거리에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GTX A노선 파주운정 연장 등 대중교통의 혁신적인 변화로 서울과 주변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기존 1시간 가량 걸리던 시간을 약 20분대로 접근 가능해져 출퇴근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선유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통일경제특구, LCD산업단지, 파주 법원 1,2산업단지 등 주거층이 대거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주희망프로젝트가 완공 시 신규 일자리 1만 6천여개가 생성되고 약 4조원의 생산유발효과로 파주시 전체의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었으며, 특히 25평이지만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등 특별혜택과 발코니 무상확장이 진행 중이다.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일반분양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2022년 9월 입주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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