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예비(신혼)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6월 20일(토)과 6월 27일(토) 4회기에 걸쳐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예비(신혼)부부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예비(신혼)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6월 20일(토)과 6월 27일(토) 4회기에 걸쳐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예비(신혼)부부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에 교육실 소독은 물론 개인 칸막이 사용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비한 후에 진행되었으며, 예비(신혼)부부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소통 및 성장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고, 결혼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미래 인생 설계를 통한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꽃길만 걸어요”는 자신과 배우자의 이해, 부부간 소통방법, 포토 월행잉 만들기, 합리적인 재무설계, 우리 부부의 사랑의 언어 찾기 등 예비(신혼)부부의 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는 “예비부부교육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배우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되었고, 서로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더욱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을 통해 멋진 부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형성의 시작을 위해 결혼 전과 신혼기에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러한 교육으로 자기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소통과 친밀감 향상을 높여 결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및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결혼과 가족 가치관 확립을 통하여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