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식회사 지아이 빌리언스의 프리미엄 구강전문 브랜드 투스노트가 2020년 6월 30일 신제품 ‘브룸 혀클리너’를 출시했다.

빗자루(Broom)+혀클리너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브룸 혀클리너는 설태 제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구강청결 및 입 냄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테라피 치약, 치실 등과 함께 투스노트 구취제거 라인으로 출시되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요즘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구취 고민이 늘어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제품으로 기획됐다.

투스노트 관계자는 “설태 제거를 위해 칫솔로 혀를 닦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위는 혀의 세균을 치아와 잇몸까지 퍼트릴 뿐만 아니라, 거친 칫솔모로 인해 돌기로 이루어진 혀에 상처를 낼 수 있다”라며, “프리미엄 구강전문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의 구강 관련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에 맞는 구강관리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출시된 미백치약, 화이트닝 겔, 수분 테라피 치약 등의 성공적인 론칭 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스노트는 오는 7월 휴대가 편리한 포 형태의 ‘시카 마우스워시’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제품라인 확장에 힘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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