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독일 오텐이 소량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3컵 크기의 미니 커피메이커를 선보인다.

오텐 커피메이커는 워터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서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초벌 그라인딩된 커피 사이로 가열된 물을 통과시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고 진한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드립해 음미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향 방출 시스템으로 깊고 진한 향의 원두커피를 추출한다.

커피 필터 및 물 주입구를 상단에 배치했고, 누수방지설계로 용기 분리 시 필터 내의 커피가 차단돼 누수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절전 버튼이 장착돼 있어서 20분간 보온 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전하고, 커피필터가 내장 설치돼 있어서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다.

관계자는 “오텐은 독일의 전통, 장인정신, 연구에 기반을 둔 독특한 스타일로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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