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표장 전수식 가져… 김문정 계장 등 오염선박 색출 등 공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방제과 김문정 계장 등 서해청 소속 경찰관과 공무원 6명이 202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사진_서해지방해양경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은 “해양오염방제과 김문정 계장 등 서해청 소속 경찰관과 공무원 6명이 202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1일 오전 청장실에서 김도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청 소속 2명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장도 함께 수여됐다. 

모범 공무원에 선정된 김계장은 불명오염사고에 대한 감식으로 혐의선박을 색출하고 방제자원 전시체험장을 조성한 공로 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문정 주사(서해청 해양오염방제과) ◇오명일 경감(완도해경서) ◇김경민 경위(서해청 수사정보과) ◇김영효 경위(여수해경서)  ◇최규원 경위(목포해경서) ◇ 노상규 경위(군산해경서)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