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더욱 얼어붙으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부각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6.17 대책을 내놓으며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요건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 청라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올 초 분양을 시작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1차 A동을 조기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B동을 분양 중인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임대수익과 부동산적인 가치도 포함하고 있는 점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청라 스티리밍시티 추진 확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티리밍시티는 첨단 영상문화산업 도시로 K-콘텐트 공연장, 영화 및 드라마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고 국내외 방송사와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인천의 랜드마크 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 각종 방송사와, 방송통신시설, 미디어센터, 아카데미, 영화진흥위원회 등 방송관련 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면 스티리밍시티는 제2의 상암 DMC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는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되어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2룸 구성으로 임대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의 실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오피스텔 주변에는 시티타워와 커낼웨이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대 상부층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부천 홍보관(부천시 심곡동)과 철산 홍보관(광명시 철산동)이 오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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