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토란과 초콜릿아카데미의 만남

곡성군은 ‘곡성토란의 다양한 상품화를 위해 섬진강기차마을 내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과 함께 교육을 시작한다. 6월29일 개강하여 7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곡성토란의 다양한 상품화를 위해 섬진강기차마을 내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과 함께 교육을 시작한다. 6월29일 개강하여 7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창업자 및 거주 청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한 이 과정은 짧은 모집기간에도 곡성권, 옥과권 카페 창업자 뿐만 아니라 창업을 앞둔 청년들,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의 뜨거운 호응으로 18명이 희망하여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교육은 곡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장미의 고장 섬진강기차마을에서의 색다른 그리고 품격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곡성 농산물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시작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기차마을과 초콜릿연구소뮤지엄을 들어서며 눈이 즐겁고 달콤하고 수준 높은 교육에 즐거워하며 열심히 참여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이 교육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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