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모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크루얼티 프리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쿠모(KUMO) 브러쉬(이하 쿠모)에서 ‘멜로우 퍼프(Mellow Puff)’를 론칭했다. 쿠모에서 출시하는 두 번째 ‘브러쉬 만큼 잘 만든 툴 시리즈’ 제품으로, 첫 제품인 블랙 핏 스펀지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자사몰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로우 퍼프는 지난 1년 동안 디자인부터 내구성, 사용감, 제품명까지 코덕 100인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출시한 퍼프로, 메이크업 제품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매트한 피부 표현부터 글로우한 피부 표현까지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의 3중 루비셀 소재로, 미세하게 코팅된 퍼프의 표면과 내부의 풍성한 수분감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되어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쿠모 마케팅 관계자는 “멜로우 퍼프는 쿠션이나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여 손쉽게 수정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같이, 상품 기획단계부터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상품을 주기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의 제품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멜로우 퍼프는 7월 1일부터 쿠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특별가인 3,500원(2EA)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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