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소중한 사람들과 가볍게 파티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기념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파티팩을 들고 모들 가든에서 가볍게 피크닉 파티를 즐길 수 있고, 혹은 객실에서 홈파티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콘도 1박, 조식뷔페(또는 중식), 해랑 디너코스, 유민미술관, 모들 비어가든(또는 포토라떼와 디저트)를 비롯하여 파티팩과 유원지 레포츠 2인 이용권(또는 휘닉스 인생샷)을 증정한다. 파티팩은 샴페인과 과일, 쿠키, 스낵류 등을 제공하고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와 샴페인 잔을 함께 대여해준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패키지 예약이 가능하며, 주중 성인 2인 기준 40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올 여름 ‘풀 앤 파티(POOL&PARTY)’를 컨셉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섭지코지 자연 속 성산일출봉과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즐기는 야외풀(POOL)이 있고, 모들 가든에서는 푸른 밤을 수 놓는 별빛 아래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파티(PARTY) 분위기를 느끼며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시즌에만 운영하는 야간 버스투어는 가이드와 함께 섭지코지를 둘러보며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을 엽서로 만들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50분 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하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야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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