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임지훈 기자]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오는 6월 25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셀렉토커피는 부산 영남지역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을 고려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가맹본부에서는 tvN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등의 웰메이드 TV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양한 인기상품 개발 등, 발 빠른 소비자 트렌드 대응을 통해 전국 가맹점의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의 전반적인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셀렉토커피만의 브랜드 경쟁력과 이미지 제고를 성공적으로 쌓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점주 비용분담 지원이 확인 된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아, 상생하는 본사와 가맹점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부산지역 사업설명회를 통해 카페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현재 소비자 트렌드와 이를 반영해 성공카페창업을 이뤄낼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 등을 공개하고, 창업주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창업 상담, 창업노하우 등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와 안전을 위해 개별 설명회로 진행된다. 단, 참석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도 24시간 창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셀렉토커피가 가진 경쟁력과 잠재력을 알아보고 창업문의를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이번 부산설명회에서는 차별화된 메뉴들과 성공창업을 위한 본사의 체계적인 가맹시스템을 공개하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에 더욱 뚜렷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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