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피 컴퍼니의 황주원 대표 (사진제공_에스오디피 컴퍼니)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황주원 대표는 2012년부터 다수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新 마당놀이 뺑파게이트’까지 콘서트, 뮤지컬, 마당놀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현장의 경험으로 현재 ‘심형래 Show’ , ‘최주봉 talk concert’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해 높은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황주원 대표는 ‘공연 제작은 투명함이 중점이다.’ 라는 경영 철학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공연을 제작한다고 전했다. 업계의 흐름이 변해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그의 관심사는 어떻게 대중들에게 최고 수준의 융합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파시킬지 관점이다.

또한 황주원대표는 교도소 문화공연 및 장애인과 노인복지에 사비로 공연을 진행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문공연을 선사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위문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에스오디피 컴퍼니 황주원대표의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에서 많은 우리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공연 업계는 물 흐르듯 빠르게 변화하고 황주원 대표의 발걸음은 오늘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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