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 ‘지니24’는 최근 서대문구 홍은동에 새로운 브랜드 ‘지니24 스터디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니24 스터디플레이스’는 최근 급증하는 20대 이용자들의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돼 공간 활용이 다양해 기존 스터디카페와 차별화를 뒀다.

특히 기존 독서실을 활용해 ‘스터디카페’로 변경이 용이하다. 최근 독서실에서 스터디카페로 변경을 계획하고 있으나, 시설의 철거 비용과 인테리어 비용으로 인해 업종 변경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독서실 점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니24 스터디카페 및 스터디플레이스 이창환 본사 대표는 약 30여년 이상 전문건설업 면허업체로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해온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렴한 비용과 효과적인 방식의 스터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존의 독서실을 활용해 리모델링 형식으로 스터디카페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많은 독서실 점주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지니24 스터디카페 홍은점은 독서실을 리모델링한 형태가 아닌 신규 매장이지만, ‘지니24’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도 매장으로 인지도 상승에 매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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