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링 제품 '듀얼 모이스트 토닝 로션' 듀오 키트로 구성해 선보여

올리베리어(Olivarrier)가 미국 글로벌 유통체인 코스트코(Costco) 온라인몰 입점이 결정되었다. (사진_올리베리어)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올리베리어(Olivarrier)가 6월 미국 글로벌 유통체인 코스트코(Costco) 온라인몰 입점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미국의 3대 소매 유통업체 중 하나이자 전 세계 약 770여개 지점의 판매망을 갖춘 글로벌 유통 체인으로써, 미국을 대표하는 유통 기업이다.

이번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올리베리어는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듀얼 모이스트 토닝 로션'을 듀오 키트로 구성하여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듀얼 모이스트 토닝 로션'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유기농 토너 제품이다.

전라남도 보성에서 자란 유기농 녹차를 이용한 녹차수와 분자량이 작은 마이크로 히알루론산, 올리브에서 얻은 식물성 스쿠알란을 사용하여, 건조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산뜻한 토너라고 설명했다.

올리베리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핫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는 클린뷰티를 내세우며, 유럽 COSMOS 오가닉,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미국 EWG 베리파이드(EWG Verified), 캐나다의 서트클린(CertClean)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렇듯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미국의 K뷰티 선두주자인 SOKOGLAM과 미국 최대의 유통 채널인 아마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올리베리어는 러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유럽 전역에서 한국 화장품의 저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리베리어 측 관계자는 "철저한 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엄선하여 파트너십을 맺는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에 성공한 것은 올리베리어 브랜드의 가치와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베리어는 자사몰과 시코르 강남점, 홍대점등 7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오프라인 입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