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민속방송, 한국무속신문, (사)한국무속협동조합에서 주최‧주관하는 2020년 ‘大韓民國을 빛낸 巫俗人 大賞’식이 6월 19일(금) 민속방송 지하1층 대강당(서울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182 상원빌딩)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대한민국과 지구촌 세계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지금. 민속방송 임직원 및 조합 구성원의 힘을 모아, 국난극복의 기도와 염원을 담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와 주관을 담당하는 민속방송(회장 김준옥)은 2017년 4월 856번 KT올레tv로 전국방송 개국을 하여 자체제작 및 송출과 함께 인터넷 포털 네이버, 다음, 구글과 유튜브 방송 등과 연동되어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한국무속협동조합은 2014년 12월 15일 설립된 비영리 단체‧협회‧재단으로 조합(원)의 협력을 위한 사업, 조합의 홍보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민속‧무속의 연구 및 공연사업과 출판 및 간행물을 발간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문화사업, 조합원의 공동복리 등을 위한 상조회, 복지회 운영사업을 하고 있다.

민속방송 김준옥 회장은 이번행사를 준비하면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민속신앙인 무(巫)를 통한 한민족의 화합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19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국난극복의 기도와 염원을 담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