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임영웅과 영탁에 이어 미스터트롯 출신 태권트롯 나태주가 K타이거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전자랜드’ TV 광고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광고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태주 ‘전자랜드’ 광고는 정우성이 출연한 ‘하이마트’ 광고 보다 평균시청률이 높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나태주 ‘전자랜드’ 광고는 1,791번 방송되었고 364.8% GRP (누적광고시청률, Gross Rating Point)를 획득해 광고 회당 평균 4.9%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정우성 ‘하이마트’ 광고는 총 691번 방송에 152.3% GRP를 획득해 광고 회당 평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나태주 ‘전자랜드’ 광고 평균 시청률이 정우성 ‘하이마트’ 광고 평균 시청률을 앞질렀다.

태권트롯 나태주의 ‘전자랜드’ 광고는 태권도 품새 세계챔피언 나태주의 태권묘기가 트롯과 어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크게 끌며 광고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