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X실리만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주방ㆍ유아ㆍ생활용품 전문기업 ㈜실리만과 제휴하여 휘닉스 평창의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와 휘닉스 제주의 베이비샤워 패키지를 출시했다. 자연 모래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든 실리만의 다양한 제품 라인과 함께 평창과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휘닉스 평창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

휘닉스 평창의 프리미엄 키즈 패키지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친해지고 난 후 호텔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호텔 스위트 1박, 조식뷔페, 와인 마리아주, 엑스트라 베드와 키즈 플레이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상위 1%에 선정된 ‘실리만 키즈 마스크’ 혹은 ‘실리만 식기세트 4종(식판+스푼포크+양손컵+빨대)’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아이들을 위한 개인용 키즈 마스크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중 성인 2인+소아 1인 기준 32만원이며, 7월 16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휘닉스 평창 호텔 프런트와 전 객실에 실리만의 개인용품 살균 소독기인 ‘비츠’를 설치해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이나 객실 리모콘, 어매니티 등 사용하는 개인 물품을 50초만에 빠르게 소독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개개인의 위생과 방역이 중요한 시점, 아이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베이비 샤워 패키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태교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임산부 여행객을 대상으로 베이비샤워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원하고 상쾌한 섭지코지 자연에서 뱃속 아기와 첫 가족사진도 찍고, 아기를 만나면 줄 선물도 준비할 수 있다. 콘도 로얄 1박, 조식뷔페, 태교 인생샷이 제공되며, 임산부와 남편을 위한 특별 테라피 케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김진래 셰프의 민트 런치 2인과 실리만 젖병 기획세트(소비자가 11만원)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중 1박 기준 28만원, 2박 기준 48만원부터 가격이 구성되며,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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