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국내와 해외에서 골프 필드레슨과 전지훈련 및 골프행사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 김형근골프스쿨은 매 시즌마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수로만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관심을 받은 전문기업이다.

김형근골프스쿨 측은 '2020년 제6회 골프 필드레슨'을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해외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국내로 옮겨와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김형근골프스쿨 필드레슨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소수만 모집하여 진행한다는 것이다.

과거 일반적이었던, 혹은 일부 동종업체와 같이 다수의 인원을 모집하여 받는 그룹레슨 방식이 아닌, 최소 2인 최대 3인만 모집하여 하루종일 골프 필드레슨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담당프로님과 프로그램 시작 전, 클럽하우스에서 교감을 높이기 위한 런치타임까지 추가해 담당프로님과 회원간의 호응도가 매우높다"고 전했다.

김형근골프스쿨의 스케줄표 (이미지_김형근골프스쿨)

김형근골프스쿨 국내&해외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추원상 팀장은 "과거 골프 필드레슨이라 함은 일반적인 플레이와 다를바 없는 방식으로 많은 골퍼분들께 '필드레슨은 부정적이다' 라는 이미지를 갖게 했다."고 지적하며, "김형근골프스쿨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소인원(2~3인)만 모집을 시행하여, 하루7시간 이상의 필드레슨이 진행된다. 드라이빙레인지 샷, 숏게임레슨 그리고 PAR3가 아닌 정규18홀에서 필드레슨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되는 장소인 오크밸리는 리조트시설도 완벽히 갖추고 있기에, 1박 이상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휴가철이 다가 오면서 가족단위로 오시는분이 많아지고 보통 아버님은 레슨을 어머님과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형태로 즐기시곤한다. 저희는 프로의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광고하는 필드레슨과 비교 자체를 거부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골프 필드레슨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리조트 숙박까지 더한 김형근골프스쿨의 프로그램 상담은 상담은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 채널톡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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