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김경호, 박완규…전설들이 인정한 보컬 ‘곽동현’, 애절한 락발라드 ‘거짓말’ 오는 11일 정오 발매(프로덕션이황 제공)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섬세하고 애절한 보컬, 그리고 최고 수준의 샤우팅 고음을 자랑하는 가수 곽동현이 오는 6월 11일, 신곡 [거짓말]을 발매한다.

대한민국 락의 전설들인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그들의 계보를 잇는 후배로 인정하고 있는 가수 곽동현은 그 동안 락, 발라드,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인정받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대형 뮤지컬 [싯다르타], [위윌락유]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폭을 넓혀왔다.

이번 신곡 ‘거짓말’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력한 레트로 락 발라드 사운드의 곡으로 강력한 백킹 일렉 기타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호소력 짙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이별에 대한 슬픔 감성을 가득 담아낸 곡이다.

‘거짓말 ‘의 뮤직비디오는 차가운 분위기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담담히 걸으며 노래하는 모습이 더해져 가사의 애절한 느낌을 간결하지만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한편, 곽동현은 UBC ‘뒤란’과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가수 ‘소향’과의 조인 콘서트 브랜드 [전율]을 다시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전설들이 인정한 보컬 ‘곽동현’, 애절한 락발라드 ‘거짓말’ 오는 11일 정오 발매(프로덕션이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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