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리미트Re-Meet’에 배우 김민교 출연이 확정...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어쩌다 가족’ 예능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민교가 오는 6월13일 토요일, 21일 일요일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리미트Re-Meet’ 무대에 설 예정이다.

‘리미트Re-Meet’에서 극 중 멀티 남 역할을 맡는 배우 김민교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그만의 독특한 표정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 출연 매 회 전석 매진을 이뤄왔다.

배우 김민교의 출연 소식에 관객과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극 ‘리미트Re-Meet’의 연출자로써 ‘리미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남다른 김민교는 “연극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리미트Re-Meet'는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며, 오는 6월 13일 과 21일 극장에서 김민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주)지안컴퍼니는 힘든 상황 속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JTN아트홀은 공연장 내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 해 두고 입장 시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열 감지기로 입장 전 모든 관객의 발열을 체크하고,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감지되는 관객의 경우 입장을 전면 제한한다. 또한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이 발생 할 경우 모든 관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관객의 명단을 철저히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장 안 좌석은 “객석 간의 거리 두기”를 실행함으로써 관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관람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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