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10층,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 오피스텔 56실 예정
- 계약면적 도시형 생활주택 32.60~36.24m², 오피스텔 47.98~48.94 m²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3년 새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자치구별로 6억원 이하 아파트 가구 수가 많게는 9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여파로 2017년 까지 자치구 별로 1만 가구 이상 남아있던 중저가 아파트마저도 상당수 6억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부동산114의 ‘서울시 아파트 가격대별 분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과 비교해 2020년 5월 현재 6억원 이하 아파트 가구 수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일제히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자치구는 성북구로 2017년 8월 당시 6만 896가구에 달하던 6억원 이하 아파트는 5월 현재 2만 2,643가 남아 3만 8,053가구가 줄어들었다. 성북구 외에도 강서구와 관악구 등 15개 자치구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가 1만 가구 이상 뭉텅이 감소했다.

특히 용산구는 7,130가구에서 712가구로 90% 이상 줄어들면서 현재는 수백 가구 수준만 남게 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들어 감소폭이 큰 곳은 강남3구와 용산구를 꼽을 수 있는데, 이곳들은 6억원 이하 아파트의 비중이 적다”며, “꼭 아파트만 고집할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지하1층~지상10층 2개 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2층에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며, 지상과 지하에는 총 64대의 주차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실사용면적 11평형 (36.85m²~37.46m²)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7층~10층에 A TYPE 2세대, A1 TYPE 2세대, B TYPE 4세대, B1 TYPE 2세대, C TYPE 2세대, D TYPE 16세대 등 6개 TYPE 총 28세대가, 전용면적 10평형 (33.01 m²~34.36 m²)의 오피스텔은 A TYPE 6세대, A1 TYPE 6세대, B TYPE 12세대, B1 TYPE 6세대, C TYPE 6세대, D TYPE 20세대 등 6개 TYPE 총 56실이 2층~8층에 들어선다.

‘DK밸리뷰 한남’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는 주거형 소형 오피스텔로 우리나라 인구의 54%에 달하는 1~2인 가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다.

또한 한남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매매 및 임대 선호도 높은 실사용 면적 10~11평형 구성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세대들과 인근 강남 및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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