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 리허설은 끝났다”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발전되는 그날까지 동행 대행진은 계속된다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강석호 협의회장) DMZ 집행위원회 팀빌딩 실시

[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2032 서울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캠페인으로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대행진>의 그 서막이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의 주관협의회 서울강남구협의회(강석호 협의회장)DMZ 집행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5월 30() 오전 9시에 청계산입구역에 집결하여 인릉산세곡동 서울공항까지 2시간 30분 소요로 팀빌딩을 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을 염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대행진>의 리허설을 한 것이다.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강석호 협의회장) DMZ 집행위원회 팀빌딩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정세현 수석부의장, 이승환 사무처장)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24개 서울 전역 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대하여 실시할 수 있길 권장하였고 서울지역회의(현정은 부의장) 4권역으로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확대되었다.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 메인포스터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 DMZ포스터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 디자인포스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캠페인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현정은부의장)에서 주최를 맡으며 3代 목표,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정착 ▲글로벌 리딩 코리아 도약 ▲10.4 남북 정상 간의 약속 이행 의 세 가지 목표와 3代 목적, ▶DMZ 행진을 통하여 전쟁과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DMZ생태계의 실상 확인 ▶DMZ에 있는 위령비 및 전적비와 전망대를 방문하여 자문위원들에게 안보 현실 체험 ▶접경지역 재래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세 가지 목적으로 2020년 6월 13일(토) 출정식을 시작으로 2021년 8월 14일(토) 완주식 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부터 파주 임진각 누리공원 까지 DMZ 접경지역(고성군→인제군→양구군→화천군→철원군→연천군→파주시) 총 155마일을 행진한다.

아울러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현정은부의장) 4권역에 연간 인원 2,000명의 자문위원들께서 대거 참여하게 된다. 참여하는 자문위원의 이름은 기록에 남겨 후세에게 까지 귀감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4권역은 다음과 같다.
1권역 「서울종로구협의회(김기찬 협의회장), 서울용산구협의회(한태숙 협의회장), 서울은평구협의회(양유승 협의회장), 서울서대문구협의회(노정선 협의회장), 서울마포구협의회(박인길 협의회장)」 2권역 「서울동대문구협의회(이영섭 협의회장), 서울중랑구협의회(장순열 협의회장), 서울성북구협의회(이필순 협의회장), 서울강북구협의회(김상언 협의회장), 서울도봉구협의회(김정연 협의회장), 서울노원구협의회(최기수 협의회장)」 3권역 「서울광진구협의회(권영선 협의회장), 서울서초구협의회(김경래 협의회장), 서울강남구협의회(강석호 협의회장), 서울송파구협의회(김진돈 협의회장), 서울강동구협의회(노용철 협의회장)」 4권역 「서울양천구협의회(임경하 협의회장), 서울강서구협의회(유인국 협의회장), 서울구로구협의회(이학만 협의회장), 서울금천구협의회(김상길 협의회장), 서울영등포구협의회(반풍록 협의회장), 서울동작구협의회(문화영 협의회장), 서울관악구협의회(한종문 협의회장)」이다.

민주평통사무처, 좌측부터 서울강남구협의회 강석호 회장, 민주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 서울강남구협의회 김한규 간사

 

민주평통사무처 왼쪽부터 서울강남구협의회 강석호 협의회장, 민주평통 이승환 사무처장, 서울강남구협의회 김한규 간사

또한 접경지역의 7개 협의회, 강원고성군협의회(송태겸협의회장), 강원인제군협의회(전현진협의회장), 강원양구군협의회(권봉희협의회장), 강원화천군협의회(장동화협의회장), 강원철원군협의회(홍광문협의회장), 경기연천군협의회(이효재협의회장), 경기파주시협의회(최정윤협의회장)와 경북봉화군협의회(이상식협의회장)등 국내협의회에서 대거 참가하여 함께 동행 하게 되는 범국민적인 동행 대행진이며 이는 전 세계에 2032서울·평양공동올림픽유치를 알리며 한반도의 실상을 전하는 주요한 캠페인 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대회장 현정은 서울지역회의부의장)을 이어가는 동안 7개 지역에 군, 접경지대 재래시장(고성군간성재래시장(결의대회)→거진재래시장→인제군원통재래시장(결의대회)→양구군중앙시장(결의대회)→화천시재래시장(결의대회)→철원군김화시장(결의대회)→철원군동송시장→연천군전곡시장(결의대회)→연천군적성시장→파주시문산시장(결의대회))에 총 10번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총 7번 실시하며 접경지대의 전적비(연화동전적비, 펀치볼전망대, 피의능선전적비)와 위령비(비목공원, 백마고지위령비)를 5회 참배하며 DMZ의 전망대(을지전망대, 칠성전망대, 평화전망대, 멸공OP, 태풍전망대, 승전OP, 오두산통일전망대)를 7회 방문하며 대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정세현 수석부의장)에서는 2032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을 브랜드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승환사무처장님의 권유가 담긴 제안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확대해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에 의해 서울지역회의(현정은 부의장) 4권역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차준비회의 단체사진

주관을 맡은 서울강남구협의회(강석호협의회장)는 5월 26일(화)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 제2차 준비위원회를 통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릉산 산행 팀빌딩 리허설을 통해 「2032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민주평통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의 모든 준비가 끝나고 전 국민 캠페인의 그 시작을 알리는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서울강남구협의회 강석호 협의회장은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의 유치가 전 국민의 염원이 되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고 전하였다.

다시 한 번 세계 속의 통일코리아가 이룩되는 그날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정세현 수석부의장, 이승환사무처장) 전 세계 모든 자문위원들과 더불어 대한민국 온 국민속의 캠페인으로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2032 서울·평양공동올림픽유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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