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산 해양생물 활용한 자원화 방안 공동 연구 추진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과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5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연구원에서 제주 특산 해양생물 자원화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구원-제주한의약연구원 연구업무 협약 (해양수산연구원)

 

협약식 주요사항은 제주지역 특산 해양생물을 이용한 자원화 공동연구로 연구원은 ▲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 양 기관의 상호 인적교류 및 연구장비의 공동 이용 ▲ 학술회의, 세미나, 심포지움 등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 보고서·간행물 등 자료 및 정보 교환 ▲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과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제주 특산 해양생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화 연구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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