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법인 한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예비 미(美)이민자 들 중 NIW를 통해 미국 이민을 결심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타 비자와는 다르게 NIW는 오로지 자신의 능력과 기술, 전문지식 등을 토대로 비자 발급이 이루어지며, 미국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많은 신청자가 미국 NIW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발목이 붙잡힌 상황이다. 미 대사관 업무가 중지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주권 발급 중지를 60일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미 대사관 인터뷰만을 남겨놓은 많은 예비 미이민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이러다가 미국 이민 준비가 내년이나 내후년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

현재 미 대사관이 언제부터 다시 업무를 진행할지는 미지수이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가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었고 머지않아 업무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이태원발 지역감염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전문가들조차 미 대사관 업무가 언제 재개될지 미지수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은 방역체계에 있어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국가이며,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미 대사관 업무만 중지되었을 뿐 미 이민국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는 “미 대사관 업무가 중지되었지만, 아직 미 이민국 업무는 전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히려 지금 더 많은 분이 NIW 및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계신다. 대사관 업무가 재개되면 신청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다.”라며 “법무법인 한미는 현재 NIW 신청자분들의 업무를 대리하고 있으며, 미국NIW에 관심이 있는 예비 신청자분들이라면 법무법인 한미만의 프로세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한미는 의사, 엔지니어, 금융, 기계공학, 게임산업, 건축설계 및 설비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높은 승인률을 보이고 있는 미국 이민 전문 로펌이다. 미국 NIW 뿐만 아니라 미국가족초청이민, 미국주재원비자, 미국투자비자, 미국사업체비자, 미국유학비자, 미국여행비자, 미국관광비자 등 여러 종류의 비자 업무 또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법무법인 한미 공식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또는 법무법인 한미 대표전화를 통해 미국국제업무팀으로부터 상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