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주평통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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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주평통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업무 협약 체결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05.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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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민주평통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위한 업무 협약체결
올림픽 유치 기원 합동 컨퍼런스 및 한마음 페스티벌 등 연계 사업 공동 추진
평화통일 및 체육 관련 기관 협력으로, 올림픽 유치에 필요한 국민적 합의 토대 마련
지난 27일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협약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 서울특별시 서정협 행정1부 시장, 서울시 체육회 박원하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_서울시)
지난 27일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협약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 서울특별시 서정협 행정1부 시장, 서울시 체육회 박원하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_서울시)

[시사매거진=여호수 기자] 서울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체육회와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정협 서울시 행정 1부 시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 서울시 체육회 박원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는 2018년 가을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두 정상이 올림픽 공동유치에 합의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후 2020년 1월 국무회의에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및 추진계획이 승인되는 등 올림픽 개최에 대한 국내 절차가 마무리됐고,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IOC) 올림픽 유치 지속 협의 대상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IOC와 올림픽 유치에 대한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 범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는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민주평통 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란)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서울시 체육회 또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 2032 올림픽 유치 운영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민주평통은 올림픽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올림픽 유치 기원을 담은 한마음 페스티벌, 주한 외국인의 올림픽 주제 스피치 대회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 1부 시장은 “'2032 서울-평양 올림픽'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민족사적으로 기념비적 행사이고 서울과 평양이라는 도시의 차원에서도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아직은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이지만,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 달성을 위한 실무적 협력과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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