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양사고 수색구조’ 국민 드론수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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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양사고 수색구조’ 국민 드론수색대 운영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05.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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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운용 교육훈련 현장(사진_동해해경)
드론 운용 교육훈련 현장(사진_동해해경)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총경 권오성)는 동해 바다의 드넓은 해안에서 해양사고 발생시 수색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국민 드론수색대 20명을 26일 위촉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드론 수색대’는 4차 산업을 이용한 첨단장비인 드론을 이용하여 광범위하게 위험요소들이 분포되어 수색환경이 불리한 해역에서 조난자 조기 발견, 구명조끼 투하 등 신속한 수색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구조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의 90% 이상이 연안 12해리 이내에서 발생했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낚시객, 연안 수상레저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경찰 및 민간구조세력 간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은 “해양사고 발생시 민간구조세력과의 굳건한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향후 국민 드론수색대원이 다양한 수색현장 경험과 훈련참여를 통해 동해바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이에 따라 지원물품을 비롯한 업무 유공자 표창, 수색구조수당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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