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있다. 뜨거운 햇빛과 열, 넘치는 피지 등으로 여드름이 악화되면서 여름철 피부 트러블 고민도 심해지는 모습이다. 

이에 최근에는 성인과 청소년 할 것 없이 여름철 여드름 걱정을 덜 수 있는 여드름성 피부 적합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논나노',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화장품이 뜨고 있다.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이란 단어는 ‘코메도(Comedo)’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모공을 막을 확률이 낮은 성분을 의미하게 된다. 일반 화장품보다 상대적으로 사용감이 가볍기 때문에 피부 수분이 필요하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필요한 이들 모두 사용하기 좋다.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산뜻한 사용감과 높은 수분감을 선사한다. 

한편,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제품은 임상시험 결과 시험자들에게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72%에서 면포가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4주 후 무도포 시험자들의 면포 개수는 변함없는 반면,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제품을 도포한 시험자에게 선 면포 개수가 약 2.5배 감소된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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