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물론 대형 테마상가까지 분양 열기가 거세다.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겨냥해 정부의 부동산 투기억제책이 발표되자 상가로 여윳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파트분양권 전매제한, 분양권 세무조사 등 정부의 잇단 부동산 투기억제책으로 아파트의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5일 근무제와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시행으로 상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 시행사들이 분양시기를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칠 줄 모르는 상가 분양열기

최근 상가로 돈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물론이고 복합쇼핑몰, 일반 프라자 등 상가 분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강도 높은 세무조사의 영향으로 시중 부동자금이 재건축, 분양권 시장에서 상가 투자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상가 시장이 과열됐다는 분석마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에 휩쓸린 부화뇌동식 투자는 금물. 현 상가시장이 과열국면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이미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자세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또 상가의 경우 시세차익 못지않게 임대 수익률이 투자가치 판단의 중요한 기준인 만큼 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상가를 분양받을 때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주변 입지와 시행, 시공사 분석이다. 주변 상권 분석에서, 교통 조건이나 유동인구를 알아보는 것은 기본. 또한 주변에 노점상이 많고 주차가 용이한 곳이라면 일단 합격이다. 특히 현장 인근의 상인들이 많이 분양 받는다면 이는 투자 청신호다. 다만 사업주체를 잘 선택해야 한다. 시행사의 능력은 분양, 건축은 물론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상가 투자를 할 때는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임대수익률은 상권 가치에서 뿐만 아니라 최초 매입가격에 따라 편차가 생긴다. 때문에 아무리 유동인구가 많고 시행, 시공사가 믿을 만하더라도 상가 매입에 너무 큰돈이 들어가면 임대수익률은 낮아질 위험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구리·남양주권이 뜬다'-서울과 가장 근접
최근 구리·남양주권이 뜨고 있다.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철도 복선화 사업과 도로망 확충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대규모 상가 분양이 봇물을 이루는 등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것.
그 동안 교통난으로 수도권 주거지역에서 소외되어 온 의정부와 동두천, 구리,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경원선 복선화와 의정부 경전철, 평화우회도로 개통 등 교통 개발 호재를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을 끌만한 상가가 공급되는 지역은 어딜까.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구리나 남양주지역을 우선적으로 꼽는다. 무엇보다 서울과 가깝기 때문.
특히 인근의 택지개발 지구인 인창, 마석, 도농, 토평 등은 현재 수도권에 조성되는 택지 중 서울에 가장 근접해 있다. 워커힐 호텔까지 자동차로 불과 5분거리. 바로 옆에 구리~판교 간 고속도로가 있어 강남이나 서울 동북부 지역으로의 교통이 편리하다.
또 한강을 직접 내려다 볼 수 있는데다 주변 교문, 인창지구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구리 토평지구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들도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수도권지역에서 100% 분양을 보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로 꼽고 있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장점이 있는 데다 수도권 지역 평당 분양가 보다 싸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구리ㆍ남양주권에서는 2005년 12월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 구간의 주변 지역인 남양주와 덕소ㆍ도농과 구리시 일대에 지어지는 상가들이 주목을 끌고있다.

황금투자 프리미엄 '황금시계'

최근 이 지역에 도시정비사업 전문업체 다우엠엔지(www.dowmng. com/대표 김용수)가 구리시 최고 노른자위에 특급 프리미엄 상가인 '황금시계'를 분양하면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화제다.
'다우엠엔지'는 그 동안 첨단 테크놀러지의 편리함과 자연처럼 쾌적한 공간,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진정한 '감동공간' 보급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에 '황금시계'라는 이름의 테마상가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다우엠엔지의 저력을 보여주면서 회사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해줬다. '다우엠엔지'가 경기도 지역 최고의 투자특구로 알려진 구리역세권에 선보인 '황금시계'는 고품격 신개념의 상가문화를 창조하고픈 다우엠엔지의 철학이 담긴 '명품'으로 인식되기에 충분하다.

최근 한창 뜨고 있는 브랜드 '황금시계'

'황금시계'는 사전에 철저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기본 컨셉인 'meet & greet'를 바탕으로 건물 앞에 황금시계탑을 세워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고, 차별화된 MD 구성으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황금시계'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가 탁월한 곳이다. 위험부담률 0%, 성공확률 100%의 투자형 상가라 할 수 있다. 전체 연면적이 3,627평. 지리적으로는 2005년 개통예정인 구리전철역과는 30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인근에는 LG백화점, 구리씨네, 관공서 뿐 아니라 버스와 택시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리 남양주 지역 최고의 위치에 있다.
또한 황금시계는 품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외관과 탁월한 MD구성, 안정적인 고객확보가 가능한 상가다. 고정고객은 물론, 수익과 미래 투자가치를 지녔다. 넘쳐나는 임대수요로 다른 지역보다 월등한 전·월세의 단기수익과 장기적인 투자 프리미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특급 중의 초특급 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감동' 이끌어 내
건물내부로 들어가면 CC-TV와 첨단 감시체계로 언제나 안전을 보장하는 ▲24시간 첨단방범 시스템, 초고속인터넷 설비로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디지털시스템 ▲완벽 쇼핑공간 등이 완비돼 있다.
이처럼 '다우엠엔지'는 똑같은 모양의, 똑같은 상가 대신 다우엠엔지만의 색깔을 전해주겠다는 각오다. '황금시계' 상가는 다우엠엔지(주)를 알리고 '황금시계'는 다우엠엔지로 고품격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상생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다우엠엔지(주)의 김용수 대표는 "브랜드 '황금시계'는 고객이 원하는 아름다운 최적·최고의 상가를 공급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집약돼 있다"며 "상가 및 주택을 비롯해 모든 건축물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가운데 우선순위로 꼽히는 것이 투자조건과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즉 기존의 건물 이름이 지역과 시공업체 이름 중심으로 구성돼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친 반면, 새로 도입된 '황금시계'는 상품정보에다 제품에 대한 가치는 물론 품질 정보까지 제공한다는 게 다우엠엔지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품질개량과 고객만족에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밝히며 "기술력과 틈새시장 공략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자전문가들도 수십만 명의 유동인구, 인근 편의시설의 잠재고객과 교통 요충지를 들어 최고의 투자적격판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기능 복합상가인 '황금시계'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료서비스 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만남과 즐거움이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국내 도시정비사업의 패러다임 제시

다우엠엔지(주)는 그 동안 도시정비사업 전문회사로서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 도시정비사업의 전문회사 다우엠엔지의 저력은 삼성동 중일아파트, 휘경동 삼영연립, 평창동 북악맨션, 잠원동 설악1차, 대치동 동아아파트, 휘경동 주택재건축, 여의도 백조아파트(공사중), 여의도 미주아파트(공사중) 재개발을 비롯해 공덕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서 2동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등의 도시정비 사업에 그대로 투영돼 나타났다.
새로 개정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은 초기에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다. 따라서 자본이 든든한 정비사업체만이 시공사나 설계사 등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조합원들의 개발이익만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프리미엄 특급상가 '황금시계'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우엠엔지(주)는 본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에 전력, 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공사업의 지렛대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이끌어낸다면 어려운 건설 불황 속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의 경험, 기술력 그리고 노하우를 축적해 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풍부한 현장경험과 상당한 기술축적을 쌓아두고 있는 '다우엠엔지(주)'는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국내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다우엠엔지(주)가 탄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김 대표는 "도시정비사업은 조합원을 상대로 하는 인간 중심의 사업이기 때문에 무거운 사명감이 뒤따른다"며 "그 책임감만큼 성공사업에서 얻어지는 보람때문에 매력을 느끼며 이를 천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551-5688

다우엠엔지(주) 김용수 대표 인터뷰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업계 마이다스"
다우엠엔지(주)의 김용수 대표는 우리나라 아파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계의 마이다스이다. 김 대표가 도시정비사업의 한축인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것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추진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정비사업의 한 분야로 정립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건설사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롯데건설 재직시 롯데캐슬과 롯데낙천대의 브랜드를 개발했고,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실무를 총지휘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뛰어들었다. 과거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전문성이나 체계적인 이론이 없는 조합원 몇몇이 모여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게 전부였다. 그로 인한 각종 부작용도 잇따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추진과정을 면밀히 분석했고 법적·제도적 장치에 대해서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중 그가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사업 성공에 따른 개발이익의 균등한 분배 부분이었다.
김 대표는 "아직도 일부 재건축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측이 시공권을 맡기는 조건으로 뒷돈(리베이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관행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다우엠엔지'가 도시정비사업 전문회사답게 재건축·재개발 시공 관리능력은 국내 최고의 수준임을 자랑한다. 지속적인 사업아이템 개발을 비롯해 항상 최상의, 최고의 부동산 상품을 개발하면서 마케팅의 글로벌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그의 진취적인 생각과 실천, 이미지 혁신, 지속적인 벤치마킹, 단점을 수용해서 극복하려는 자세,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마음 등 최고의 회사에 걸맞는 노력들이 오늘의 '다우엠엔지(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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