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소위 '집콕' 생활이 늘면서 집콕족 및 홈트족을 겨냥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구매형태 또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구매로 점차 옮겨 가고 있는데,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 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12조5825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에서 관리가 가능한 ‘홈뷰티’ 관련상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가 중주파 및 LED 모드로 바디와 피부를 모두 케어하는 '씬비(THINBE)'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띠베뷰티 씬비는 블루•옐로•레드 등 세 가지의 LED 모드와 6채널 헥사 코어(HEXA CORE)의 다중 중주파 에너지를 탑재한 홈케어 기기다. 6개 전극을 통한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해 넓은 피부 면적 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씬비는 1~5단계 조절을 통해 개개인 맞춤형 강도 설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유선형 디자인 및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여성들의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피부 접촉 센싱, 자동 꺼짐 기능을 장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른 두 가지 모드도 주목할 요소다. 지속적으로 체형을 관리해 온 유저라면 소프트(SOFT) 모드로 원활한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다. 바디 라인에 자신이 없거나 집중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하드(HARD) 모드를 통해 더 강력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연속 사용 시 10분 후 자동 꺼짐 기능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기기"라며 "온라인 공식몰 뿐 아니라 명동 신세계 면세점, 삼성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 등에서 미리 체험한 후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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