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스터트롯 TOP7 출신 장민호가 지난 주에 이어 5월 24일 SBS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연속 차지 하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 했다.

지난 주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민호가 집밥을 먹으며 정갈 하고도 알뜰하게 사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 이날은 장민호가 새로 이사한 집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방문한 영탁의 밥을 손수 차려 주며 의좋은 형제처럼 지나온 세월에 대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둘 사이의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17.0%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다.

이날 장민호 분량이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3부는 ‘1박2일 시즌4’,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면가왕’,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구해줘 홈즈’, ‘런닝맨’, ‘뭉쳐야 찬다’를 모두 이기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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