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비비큐 사이드메뉴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BBQ는 사이드 메뉴 출시를 맞아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신메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BBQ의 이번신제품은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흑설탕, 시나몬, 땅콩가루가 어우러진 '황금흑당볼',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극강 매콤 소스와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짭짤하고 고소한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햄치즈롱스틱' 3가지이다.

BBQ의 '햄치즈롱스틱' 단품은 2개로 구성되어 각각 5000원에 즐길 수 있고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황금흑당볼'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단품은 각각 5개의 구성으로 선보였다.

BBQ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매운맛과 어울리는 '황금알치즈볼'과 '크림치즈볼' 매출도 20% 상승하며 상반기 성적 호조에 '감초' 역할을 확실히 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BBQ는 사이드 메뉴 '황금흑당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햄치즈롱스틱' 3종과, 모듬 메뉴를 출시하며 '사이드 메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치즈볼 매니아를 위한 '황금흑당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을 기존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과 골고루 섞은 모듬 메뉴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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