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에스오디피컴퍼니(대표 황주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시장의 부진 타개하고자 전북에 멀티미디어 전문 이벤트 회사를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 본사를둔 황주원 대표는 ‘전북지역의 문화행사와 더불어 각종행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와 콘서트가 취소가 이뤄지고 있지만 에스오디피의 전북지역 지사에서 코로나를 이겨내는 다양한 행사와 콘서트를 기획하여 호남 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에서도 온 힘을 다해 즐거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지사장으로 김판수 와 도학인 이사 중심으로 전북도내 소외계층 자원봉사와 교도소 재소자 위문공연으로 지역에 많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주)에스오디피컴퍼니는 수년간 다수의 공연 제작 및 경호업무도 관장하는 공연, 행사 전문 기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