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콜마파마 황산화비타민 '바스힐 캡슐' (제공_콜마파마)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파마는 비타민E의 함량을 높인 항산화 비타민 ‘바스힐 캡슐’(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맥 경화증 진행 억제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에 집중한 바스힐 캡슐은 1일 권장 복용량 기준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복합 비타민 중 비타민E 함유량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캡슐 제형으로는 콜마파마의 자체 제형 기술인 ‘리드캡(Liquid In harD capsule)’ 기술을 적용했으며, 리드캡 제형은 기존 경질 캡슐 내의 성분이 과립 또는 세립 형태인 것과는 달리 액상을 넣은 제형으로 열과 습기에 강하며 연질 캡슐 대비 빨리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섭취 시 거부감도 현저히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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