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현장점검, 4월 간담회개최 등 입주 전까지 지속적인 현장관리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공동주택 첫 입주를 대비하여 5월 19일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_전남개발공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공동주택 첫 입주를 대비하여 5월 19일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3월에 외부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를 실시하였고, 4월에는 공동주택 건설사인 ㈜호반산업, 한국건설㈜, ㈜대우건설 현장관계자 등과 함께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입주민의 민원 요청사항을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1차 현장점검 및 공동주택 건설사 간담회 개최 때 제시된 사항들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경관배수로 및 공원숲길 이용자 안전을 고려한 시설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한 휴게시설 추가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김철신 사장은 “사람중심의 'Walkable City'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는 만큼 품격 있고 안전한 생활시설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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