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4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파주시 장단면 일대 통일경제특구(제2개성공단)를 조성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산업단지와 대기업의 입주로 인력수요와 물류자원을 확보해 제2의 개성공단을 성공시킬 확률을 높였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일대에 총 475세대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축된다. 주차대는 522대이며 갈곡천과 조경시설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59㎡, 74㎡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4베이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로 채광 및 환기에 중점을 뒀다. 발코니 확장 서비스공간 설계로 전용면적 59㎡ D타입의 경우 약 10.20평을 추가제공한다.

거실아트월, 우물천장, 강마루바닥재, 전동빨래건조대 등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주방가구와 아일랜드식탁, 빌트인 오븐 등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파주1-3재개발로 인해 관광문화명소로 탈바꿈해 우수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또한 미군반환기지 2곳에 종합병원과 기업유치가 추진 중이며 CJ E&M 콘텐츠월드 준공예정과 파주읍 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한다. 월롱광탄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편리함을 더했다.

임진강을 끼고 조성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 통일로, 문산역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파주 선유일반산업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산업단지 등 근거리에 위치해 물류이동 및 시간절약에 용이하다.

56번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변도시로 이동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대표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방문예약 등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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