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자사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이자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진입 방식을 바꿔 주목을 받고 있다.

시몬스페이(SIMMONS PAY)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를 시작으로 '시몬스 멘션'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시몬스페이는 장기 카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시몬스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일시불의 부담 없이 무이자로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몬스페이를 통해 구매 시 250만원 침대는 매달 6만9천원, 350만원 침대는 매달 9만 7천원, 500만원 침대는 매달 13만원 8천원만 부담하면 되는 등 원하는 침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시몬스페이는 일시불의 부담을 덜면서 별도의 이자 비용 없이 프리미엄 퀄리티의 침대를 소유할 수 있어 침대를 구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았으며 최신 소비 트렌드에 한 발 앞 서 선보인 시스템으로 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자녀 침대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수퍼싱글(SS) 사이즈의 경우 시몬스페이 이용 시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수퍼싱글 사이즈의 경우 100만원대의 침대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시 월 2만 7천원, 24개월 할부 시 4만 1천원, 12개월 할부 시 8만 3천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편, 시몬스는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 안전한 매트리스 생산을 위한 최고의 설비를 갖춘 수면연구 R&D센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