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억 확보…‘동명동 화재안심마을’ 조성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광주광역시 동구청 청사 전경이다.(사진_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동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내에 스마트화재 알림서비스를 구축해 ‘화재안심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내달부터 2021년 6월까지 추진한다.

스마트 화재알림서비스는 점포나 주택에 불꽃·연기·열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감지센서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주민, 소방서에 신속하게 통보돼 화재 조기진압이 가능하다. 

동명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는 나무전거리와 노후건축물 등이 밀집돼 있어,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지역이나, 이번의 스마트기술사업 도입으로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을 금년도에 추진 중인 집수리지원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체감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고 뉴딜사업의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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