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도봉 방학점 김윤실 지사장을 만났다.

Q. C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은 없는지

A. 당연히 방학점이라고 감기 앓듯 훌훌 털며 일어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방학점이나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인 고난이지 않은가? 근본적인 원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C19는 후자에 속한다.
때문에 개인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국가의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상화 된 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고객을 만나고 꾸준한 내방으로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체험마케팅의 핵심인데 현재는 이 시스템 자체가 원활하다고 말할 수 없다.

득보다 실이 많은 건 분명하다. 그렇다고 좌절하며 원망을 쌓아간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미래는 아무것도 없다. 마치 안식년을 맞이하듯 이 고난이 끝난 이후를 계획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나씩 실행해 나가며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이 오늘의 방학점이다. 그래서 더 바쁘고 열정을 필요로 한다고 말 할 수 있다.

Q. 방학점이 조급해 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A. 하나의 일을 오래 한다는 건 그 만큼 절재가 느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당장에 잃는 것이 많지만 돈에 대한 욕심이나 조급함 보다 고객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것이 절재로 인해 볼 수 있게 된 넓은 시야다. 또한 그것이 방학점이 고객을 신뢰하고 고객이 방학점을 신뢰하는 이유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서로간의 신뢰가 있기에 미래를 기다릴 수 있는 것, 방학점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재산일 것이다.

서로 간에 어떻게 믿는가는 근본적이면서도 결론적인 의문이다. 첫 만남부터 서로 간에 가식 없이, 아낌없이 신뢰를 주었기에 나온 결론이라는 의미다.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소홀함 없이 정성을 다하고, 고객이 찾아오지 못할 상황이라면 우리가 찾아가면 된다. 

다만 현실에서의 대면이 어려우므로 전화로 고객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체크하고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이 행복이고 미래다. 육체적인 병도 다스려야 하지만 마음의 병도 다스려야 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힘을 방학점이 주고자 노력해왔다. 지금은 인내와 배려로 고객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을 다스려야 할 때임을 알기에 오히려 조급해 하지 않고 하루를 값지고 바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미건의료기 도봉 방학점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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