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실용적인 프리미엄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가 ‘스누즈 아기침대’ 런칭 50여일만에 엔픽스몰 및 온라인 쇼핑몰등을 통해서만 약 600대 가량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엔픽스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20년 3월 스누즈 아기침대를 런칭한지 약 한달 반만에 이룬 성과로 당초 예상 판매치를 50% 이상 상회한 수치”라고 밝히고,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쇼핑에서 아기침대 부문 일간인기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육아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보다 훨씬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미지_아기침대 부문 일간인기브랜드 1위 캡쳐

스누즈 아기침대의 인기 요인으로는 다양한 실용적 기능들이 육아맘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점을 내세웠다. 특히 기존 아기침대에서 볼 수 없는 ‘스윙모드’ 기능과 이동과 수납이 가능한 ‘트롤리 모드’ 그리고 6단계 높낮이 조절과 ‘신생아 역류 방지’ 기능들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스누즈의 스윙 모드는 육아맘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기능으로 손꼽히며 전자파 걱정 없이 잔잔한 흔들림으로 아기의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를 도와준다는 것이 도드라진 특징으로 꼽았다.

사진_스누즈 모델컷 (제공_엔픽스)

엔픽스 마케팅 담당자는 “런칭 이후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과 일간 인기브랜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한분한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육아맘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스누즈 아기침대에 대한 육아맘들의 니즈로 오는 6월에는 새로운 악세서리를 추가하여 또 한번 실용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누즈 아기침대는 엔픽스의 패밀리 브랜드 타프토이즈 수면등을 증정, 텐더치발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구매 후에도 육아맘들이 느끼는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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