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군 공무원들은 동료와 소통하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사진_신안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1004섬 신안군(박우량 군수) 공무원들은 동료와 소통하면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 주말을 이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야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공무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2개 조로 나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압해읍 송공산 등산로, 천사섬 분재공원, 해안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랬다.
  
신안군 자원봉사단은 평일에는 근무에 열중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청정 신안을 지키기 위한 등산로 주변 쓰레기나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하면서 집 안 청소, 방충망 보수, 장판 교체 등 수리 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포스터이다(포스터_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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