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가 SBS ‘미운우리새끼’ 5월 17일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하자 마자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단번에 차지 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이날도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는데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의 치솟는 인기를 실감 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형수가 정성스럽게 준비 해 두고 간 각종 반찬에 다가 아침 밥을 직접 해서 맛있게 아침 밥을 먹고 또 밥이 될 동안은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색 속옷들을 정리하며 깔끔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최고 1분 시청률이 17.3% (이하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1부 평균 시청률은 13.5%, 2부 14.4%, 3부 16.1% 이었는데 비해 장민호 출연 분량 분 시청률은 17%대를 넘기며 ‘미운우리새끼’ 평균 시청률 보다 월등히 높았다.

장민호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X홍선영, 배정남 분량이 방송되었고 게스트로는 유인영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