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소비 위한 직장인 패션 고수들의 선택"

사진제공=투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코로나19 이후, 쇼핑 트렌드로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표준)'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하나를 사더라도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와 다기능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것. 이에 소비자는 소비 시에 비싸게 구입하더라도 오랫동안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의 타호 핀치 백팩(Tahoe Finch Backpack)은 다양한 멀티기능으로, 출근룩을 고민하는 직장인 남성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주중에 입을 수 있는 포멀한 정장 외에도, 활동성에 중점을 둔 편안한 주말 복장으로도 적합하다. 블랙 컬러의 타호 핀치 백팩에 옐로우 지퍼 풀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정제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수납 공간의 넉넉함은 물론, 15인치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함께 충족시킨다. 여기에 히든 포켓 속 방수 레인 커버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게끔 했다. 평상시에는 포켓 안에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타호 핀치 백팩은 ‘솔리드 블랙’과 자유로운 페인팅이 돋보이는 ‘셰터 프린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전국 투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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