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독일 구스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독일 구스터가 텔레비전을 출시한다.

독일 구스터 텔레비전은 광반사를 줄여주는 안티글레어 화면으로 반사도를 낮춰 장시간 TV를 시청하더라도 눈이 덜 피로하다. 특히 저해상도 영상도 화질 깨짐이나 손실 없이 선명하게 자막, 글자를 표현한다.

크기는 가로 1240mm, 세로 790mm, 무게는 15kg이다. 본체 두께는 65mm로 LED 광원을 화면 가장자리에 설치하여 두께를 줄였다. 화면 테두리 두께는 12mm이다.

또한 중앙 받침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단단하며, 좌우 V자 형태로 펼쳐지면서 얇아지는 슬림구조로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전용 브래킷을 사용하면 각도나 높낮이를 조절해 벽에 걸어 놓을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소비전력이 최대 160와트로 4등급이며, 전원 버튼은 정전식 터치 방식으로 손을 대면 켜진다.

관계자는 “구스터 텔레비전은 내장된 10W 출력의 스피커 2개가 저음역대의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들려준다”면서 “명암비가 좋고 색 표현이 뛰어나며 시야각이 좋은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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