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미술관 오픈식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3일(수) 강동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열린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쉬어가다>’ 오픈식과 구청 앞 열린뜰에서 열린 ‘토닥토닥 힐링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주시는 자원봉사자, 의료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방역단, 주민, 대민업무에 늘 애쓰는 공무원 여러분께 힐링과 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문화예술로 그간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청 본관 2~5층을 전시 공간으로 꾸민 ‘강동구청 열린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 유명 작가들의 작품 210여 점을 연말까지 전시하며, 이날 오픈식에서는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Y 김용임 대표의 작품 설명과 함께 ‘미술전시 라운딩’도 진행됐다. 또한, 열린뜰에서 열린 ‘힐링 콘서트’는 전자 바이올린, 팝페라, 통기타 연주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