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직원 부모님께 꽃바구니 선물

다원시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주식회사 다원시스(068240)는 박선순 대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은 화훼농가를 돕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며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며,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는 전영현 삼성SDI 사장의 추천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선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격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직원들의 부모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지난 8일 전달하였다.

박선순 대표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저를 추천해주신 전영현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연일 격무에 고생하는 모든 직원들과 격려를 보내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하게 핀 꽃으로 희망과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는 ㈜뷰웍스의 김후식 대표를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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