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앰플 천재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 ‘앰플 쿠션’ 런칭한 최인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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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앰플 천재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 ‘앰플 쿠션’ 런칭한 최인형 대표
  • 부소정 기자
  • 승인 2020.05.13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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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코스메틱, 앰플 쿠션 와디즈 펀딩 참여

[시사매거진=부소정 기자] 매일 아침 내 피부에 딱 맞는 앰플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화장이 잘 받으면 하루 일과가 술술 잘 풀리기 마련이니까.

2년 여의 무수한 테스트와 샘플링을 거쳐 탄생한 ‘앰플 쿠션’은 아이다코스메틱의 차기 야심작이다. 아이다코스메틱의 시그니처 제품인 수분 앰플을 바탕으로 만들어 수분 앰플 함량이 79%에 달한다. 기본 원톤으로 모든 피부에 거부감 없이 착 붙어 21호, 23호 톤을 고를 필요도 없다. 현재 와디즈에 런칭돼 주목받고 있다.

수분 앰플에 이어 앰플 쿠션 역시 인생 쿠션으로 만들겠다는 최인형 대표. 그녀의 뷰티 인생과 아이다코스메틱의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다코스메틱 최인형 대표(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아이다코스메틱 최인형 대표(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아이다코스메틱은 앰플 브랜드로 유명하다, 경쟁이 치열한 뷰티 업계에서 자리잡은 원동력은?

아이다코스메틱은 뷰티 MD들이 만든 기능성 앰플 전문 브랜드다. 9년 차 뷰티 브랜드지만, 광고나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자사몰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인생 앰플, 앰플 천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자리매김해 나갔다.

고객들은 ‘아묻따’(아이다 제품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한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자발적으로 아이다 제품을 좋아하고 구매해주셨다. 그 입소문 덕에 이제는 해외의 다양한 채널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기초제품과 앰플이 주력인데 색조 라인에 도전한 이유는?

앰플을 기반으로 하는 기초 제품에 주력했고, 그 길만을 걸으려고 했다. 그런데 고객들과 수년간 소통하다 보니 아이다 앰플 덕에 피부가 좋아졌다가도 색조 화장을 하면 다시 피부가 나빠지는 악순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객들로부터 아이다 쿠션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건강한 쿠션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고객 그리고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다 쿠션을 개발하게 됐다. 그 기간이 2년이나 걸렸다. 묵묵히 기다려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앰플 쿠션(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앰플 쿠션(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아이다 앰플 쿠션만의 강점은?

건강한 전성분, 고보습, 원톤 컬러, 이렇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앰플 전문 브랜드다 보니 바를수록 피부가 촉촉해지고 성분도 무척 좋다. 수분 함량이 79%에 달해 촉촉하고,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용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수분잠금장치(트위스트 용기)를 탑재하고 디자인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무엇보다 원톤 컬러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컬러 고민 없이 전 피부를 커버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앰플 쿠션이 나오기까지 오랜 산통을 겪었다. 고객들의 지지가 없었으면 중간에 포기했을 거다.

쿠션 베이스는 오전에는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피부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수분광은 만들어 준다. 다크닝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년이면 10주년이다, 10주년을 향해가기 위한 성장 노력이 있다면?

자사몰과 SNS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는데, 올해는 와디즈와 카카오메이커스처럼 외부 채널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팝업스토어 및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자사몰을 넘어선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며 제품 시연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어떻게 기억되는 회사로 남고 싶은가?

20대부터 성인 여드름과 트러블이 심해 월급 대부분을 피부과와 에스테틱에 투자할 만큼 피부 콤플렉스가 심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기초 제품에 관심이 많았고, 온갖 수입 에스테틱 제품을 사용하며, 소비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 축적된 경험이 10년 후 앰플 천재를 탄생시키게 됐다.

코덕, 뷰덕 취준생들이 어떻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자주 하는데, 뷰티 회사 경험이 없어도 도전할 준비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한다. 입사 후 실무적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뷰티 MD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MD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회사를 발전시켜 나간다. 고객과 가깝게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장하는 브랜드로 기억되면 좋겠다.
 

앰플 쿠션(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제공)
앰플 쿠션(사진_아이다코스메틱 제공)

 

소비자에서 뷰티 MD로, 뷰티 MD에서 당당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한 최인형 대표. 인터뷰 내내 그녀의 열정과 다부진 목표가 느껴졌다. 자신의 피부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만들어간 회사이기에 고객의 고민을 귀담아 듣고 그걸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진정성을 보일 수 있었다.

수 많은 기초 브랜드 사이에서도 아이다는 앰플 전문 브랜드로 인생 앰플을 자처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준다. 이제 기초 브랜드에서 벗어나 색조 브랜드로의 도전이다. 그 시작점에 앰플 쿠션이 놓여 있다. 과연 기초와 색조를 모두 사로잡는 인생 앰플 브랜드가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아이다 앰플 쿠션은 13일 와디즈 펀딩에서도 쿠션 유목민들을 정착시키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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