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KBS1 저녁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5월 11일 16회 방송에서 21.7% (TNMS, 전국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지상파, 종편, tvN 포함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 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지난 4월 20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계속 일일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직전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보다 좋은 성적으로 유쾌한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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