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BBQ 라이트 패키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제주 섭지코지는 벌써부터 이른 여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연일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와 유아풀에서 남녀노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풀사이드 바가 있는 야외풀을 전격 오픈했다. 야외풀에 마련된 풀사이드 바에서는 수영을 즐기며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한다. 마르게리따 피자, 랍스타 짬뽕, 차돌 매콤 떡볶이, 순살치킨 등과 함께 음료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실내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외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풀사이드바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또한, 모든 투숙객은 야외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풀을 무료혜택으로 이용하면서 다가오는 제주의 이른 여름을 즐겁게 맞이할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light) 3종 패키지를 소개한다.

섭지코지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즐기는 데이라이트(Daylight) 여름 패키지는 콘도 1박, 조식뷔페, 휘닉스 가족 인생샷 (또는 아쿠아플라넷), 비어가든(또는 모들 포토라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중 2인 기준 23만6천원이다. 제주 바다 풍경을 보며 김진래 셰프의 민트런치코스를 맛볼 수 있는 딜라이트(Delight) 여름 패키지는 콘도 1박, 민트런치코스, 유민미술관(또는 오후 키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중 2인 기준 23만9천원이다. 마지막으로, BBQ 라이트 패키지는 콘도 1박, 불턱BBQ(또는 해랑 한라상 세트), 비어가든(또는 모들 포토라떼)로 구성되어 있어 섭지코지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랍스터와 돼지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으며 BBQ파티를 즐길 수 있다. 주중 2인 기준 27만6천원이다.

위의 모든 패키지에는 야외풀을 비롯한 수영장/사우나, 섭지코지 산책로를 신나게 달리는 전동바이크 또는 세그웨이를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노을 지는 야외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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