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국직판협회로부터 준법경영, 매출, 사회공헌활동 등 긍정평가”

지난 1월 열린 '시크릿 챕터2 다이아몬드 세미나'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최고경영진과 대표 리더 사업자가 비즈니스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지난달 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의 일반회원사에서 임원사로 승격했다.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방문판매 및 네트워크 마케팅 유통의 건전화를 유도하고 국민 소비생활의 이익과 편리를 증진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설립한 단체다.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을 비롯해 소비자 교육을 통한 직접판매산업에 대한 바른 이해 도모, 소비자 피해 지원, 국내외 기업 간 교류 등의 공익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승격 결정은 협회의 업무 진행과 사업 계획 등 전반적인 협회 운영을 논의하는 자리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이사회를 통해 결의된 사항이다.

이는 곧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경영활동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업계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 준법경영과 매출, 사회공헌활동 측면에서 협회 회원사로부터 긍정적인 평판을 충분히 얻어 승격을 이뤄낼 수 있었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냈다. 구체적으로는 번들 및 패키지 가격 할인 프로모션 진행 등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으로 올 1사분기에 약 2200명의 신규 승격자를 배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동기간 로열 이상 신규 승급자는 약 6배 신장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선보인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7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눈영양제 ‘시크릿 아이테인’은 출시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신제품 소식이 예정돼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인 ‘아이언플라워’는 품질 강화를 목표로 전면적인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시크릿 챕터2로의 도약을 위해 혁신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의 임원사로 승격해 다시금 기업의 역량을 증명하게 돼 기쁘다”며, “업계의 귀감이 되는 리더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취득해 올해부터 본격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크릿다이렉트가 진출한 국가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다.

지난해 말 베트남 비즈니스 라이선스 취득 기념 오찬에서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뒷줄 가운데)와 김학용 한∙베의원친선협회 회장(뒷줄 오른쪽 2번째)을 초청,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를 사이에 두고 한국의 리더 사업자들과 함께 손하트를 지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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