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독일 구스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독일 구스터 냉장고가 출시된다.

독일 구스터 냉장고는 터치오픈버튼이 설치돼 도어 측면 스위치를 누르면 터치 한번으로 도어 개방이 가능한 제품으로, 냉장고 속에 보관된 식재료를 아웃사이드윈도우로 확인할 수 있어 문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 문을 열 때 발생하는 냉기 손실을 방지한다.

다양한 시스템도 장착됐다. 쿨팬시스템은 냉기가 원활하게 분산, 순환해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식재료를 항상 신선한 상태로 보관한다.

성에방지 시스템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고르게 순환해 성에 생성을 방지한다.

자동얼음트레이는 얼음이 트레이에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자동으로 얼음을 생성한다.

이밖에도 활성 목탄 필터와 천연 키토산을 내장한 에어클린필터는 냄새를 탈취하며, 무빙바스켓은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긴 음료수 병을 눕히지 않아도 수납이 용이하다.

관계자는 “구스터 냉장고는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서 “여기에 더해 쿨링존은 냉장고 하단 내부 온도를 0~4도로 자동 유지해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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