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신청자 대상 1만 명 추첨, 무상 서비스 지원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미세먼지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주는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에코탈취 서비스’를 전 국민 대상 1만 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트리스는 집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몸에 직접 닿아있는 가구 중 하나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은 물론 자는 동안 배출된 땀과 각질로 오염되기 쉬워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쾌적한 공간을 위해 아이들의 땀 냄새와 반려동물 등의 생활 냄새가 나는 거실과 방, 퀴퀴한 냄새가 나는 화장실과 신발장 등의 케어도 필요하다.

코웨이는 깨끗한 실내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1만 명을 추첨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에코탈취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기존 코웨이 고객은 물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코웨이 홈페이지 내 제품 카테고리 중 Sleep Care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진드기 기피제 도포, UV 살균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웨이 ‘에코탈취서비스’는 피톤치드 연무로 실내 공간을 강력하게 탈취해 불쾌한 냄새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피톤치드 연무액은 △ 無 살균제 △ 無 보존제 △ 無 인공향 △ 無 인공색소 △ 無 화학적 살균 등 5無 성분의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한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은 “봄철 잦은 미세먼지와 이사철을 맞이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트리스 케어 렌탈 서비스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해주고 동시에 4개월에 한번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적인 7단계 관리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 케어 렌탈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2011년 시작 당시 고객 계정수가 8,000 계정에서 현재는 56만 4천 계정(2019년 말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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